제대로 낚였네..."굿바이 첫사랑" 이라는 제목은 속임수가 아니었다..그렇다면 어디서 택이가 남편이라는 증거들을 찾을 수 있었을까... 그땐 택이와 아~무런 썸씽도 없었던때, 그땐 선우를 좋아하고 있지 않았나? 아무리 삼십년 가까이 지난 일이라 해도.. 본인의 첫사랑을 기억 못할리가.. 있을까.. 그러고 보여주는 초코렛의 진실.. 덕선은 분명히 선우 옷에다 초코렛을 넣는다.이 무슨..? 선우 옷인줄 모르고 넣었어도 분명 저때는 선우를 짝사랑 하고 있었을 때다. 뭐? 이거뭐? 친구끼리 포옹할 수 있는거지.. 아~무도 택이가 덕선이를 좋아하는지 몰랐다.. 그리고 불쑥... 사실 이때 완전 깜짝 놀랐다.. 본격적으로 삼각관계의 구도를 보여주기 시작한때.. 그럼 택이는 언제부터 덕선이를 좋아한걸까? 그리고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