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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남류 2

어남택이었다.. 택이가 덕선이 남편이었다니! 어딜봐서?

제대로 낚였네..."굿바이 첫사랑" 이라는 제목은 속임수가 아니었다..그렇다면 어디서 택이가 남편이라는 증거들을 찾을 수 있었을까... 그땐 택이와 아~무런 썸씽도 없었던때, 그땐 선우를 좋아하고 있지 않았나? 아무리 삼십년 가까이 지난 일이라 해도.. 본인의 첫사랑을 기억 못할리가.. 있을까.. 그러고 보여주는 초코렛의 진실.. 덕선은 분명히 선우 옷에다 초코렛을 넣는다.이 무슨..? 선우 옷인줄 모르고 넣었어도 분명 저때는 선우를 짝사랑 하고 있었을 때다. 뭐? 이거뭐? 친구끼리 포옹할 수 있는거지.. 아~무도 택이가 덕선이를 좋아하는지 몰랐다.. 그리고 불쑥... 사실 이때 완전 깜짝 놀랐다.. 본격적으로 삼각관계의 구도를 보여주기 시작한때.. 그럼 택이는 언제부터 덕선이를 좋아한걸까? 그리고 또 ..

창고/티비창고 2016.01.16

응답하라 1988 어남류... 심쿵짤

응답 시리즈는 1994시리즈 부터 봤다. 응칠이 막 방영되던 때는 티비를 잘 안보던 시절; 응사보고 미쳐서 책도 사고 시디도 사고 그랬던 기억이 나는데.. 역시 본방사수 해서 볼때가 제일 재미있다. 여주인공이 누구를 마음에 두고 있느냐 하는게 답인데. 이번 응팔은 여주인공 마음을 안보여준다. 지난 18회때 술집에서의 장면을 보면.. 덕선이는 문소리가 딸랑딸랑 거릴때 마다 문쪽을 본다.. 아마 택이가 오는지 신경을 쓰고 있는 모양이다. 결정적인건, 장난처럼 해버린 고백.. 덕선이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자신을 좋아하는 이성에게 마음을 여는 스타일.. 과거를 이야기 하면서 나오는 배우 이미연와 김주혁에서 보면 처음에는 김주혁이 어릴적 정환이와도 같이 거친 입담을 보여주지만, (난리난리 개난리~ 이럼서) 18회..

창고/티비창고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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