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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질병정보 13

폭식, 야식 증후군

야식증후군이란? 야식의 기준은 보통 밤 9시 이후에 먹는 음식을 말하는데, 생활패턴이 일반과 다른 사람의 경우엔 잠들기전 2~3시간 이내에 먹는 음식을 말한다고 한다. 오후 7시 이후에 먹는 식사량이 하루 전체 먹는양의 50%이거나, 또는 1주일에 2~3번 이상 자다 깨서 음식을 먹지 않으면 잠이 안오는 증상이 있다고 한다. 야식증후군 자가진단법 1.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폭식을 한다.2. 밥 대신 인스턴트와 같은 군것질로 끼니를 때운다.3. 잠드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다.4. 잠들기 직전까지 음식을 섭취할 때가 많다.5. 새벽 1시 이전에 잠이 잘 오지 않는다.6. 잠자는 도중 자주 깨고 자다가 음식을 먹기 위해 깬 적이 있다.7. 야간에 과식한 후에는 죄책감을 느낀다.8. 아침을 거르거나 점심..

축농증, 부비동염 증상, 광대뼈 통증 원인

1. 부비동염 이란 부비동이란 얼굴 뼈 속의 공기로 채워진 빈 공간을 말하며, 코 옆에 위치한 상악동을 부비동이라 부르는데, 이 부비동 내부를 덮고 있는 점막안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염증이 발생한 것을 부비동염이라고 한다. 부비동염은 부비동에서 발생한 염증이 콧물로 배출되지 못하고 고여 있는 상태를 말하는데, 축농증이라고 부르는 이 병의 정확한 병명이다. 2. 부비동염 증상 - 녹색 또는 황색의 분비물- 뺨, 광대뼈 또는 눈 주위의 안면 압통(피부를 세게 눌렀을 때에 느끼는 아픔) 과 동통(몸이 쑤시고 아픔)- 윗어금니 통증- 코막힘- 목 뒤로 콧물이 넘어가는 증상- 두통- 고열- 피로감- 기침- 후각감소 및 소실 3. 부비동염 원인 - 인두염 (인두의 점막이 붓고 헐어 목이 쉬는 병. 삼킴 통..

얼굴 여드름, 뾰루지, 트러블 부위별 생기는 이유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는 원인 성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끔 얼굴에 여드름이 생긴다. 일차적으로는, 피지가 모공 밖으로 배출되지 못해서 생기지만, 부분적으로 집중 분포되어 생겼다면, 우리 신체 기관에서 이상이 생겼다고 신호를 보내게 되는데 이때, 얼굴에 드러나게 된다. 각 부위별 트러블 위치는 우리 인체 장기의 위치와 비슷하다. ① 이마 - 심장, 폐 ② 볼 - 간, 폐, 위장 ③ 코와 코주변 - 대장, 소장, 위장 ④ 턱, 입주변 - 신장, 생식기 모든 질병은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 발생한다. 우선, 제일 중요한 것은 운동과 적당한 수면,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과 균형바른 식습관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각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영양분이 몸속으로 제대로 흡수 된다. 심장에는 혈액순환에..

식도암 초기증상 / 식도암 예방

식도는 인두와 위를 연결하는 기관으로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할 때 음식물이 위장으로 넘어가는 통로로서 관과 같은 구조로 되어 있다. 식도의 길이는 약 24~33cm정도이고, 너비는 2~3cm, 식도 벽의 두께는 4mm 정도이다. 식도의 벽은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위치에 따라 경부식도, 흉부식도, 복강내 식도로 나뉜다. 식도암은 식도에서 발생한 암으로 편평상피세포암, 선암, 평활근 육종, 횡문근 육종, 림프종, 흑색종 등 여러 가지의 암이 발생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편평상피세포암이 전체 식도암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흡연과 술의 섭취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식습관, 문화적 습관, 영양결핍, 발암성 유두종 바이러스 등과도 관계가 있다. 1. 식도암 증상 - 식도에 ..

혓바늘 원인 / 혓바늘 없애는법 / 혓바늘에 좋은 음식

1. 혓바늘이 생기는 원인 혓바늘이란, 혀 표면에 궤양이나 염증으로 인해 돌기가 생기는 증상으로, 혀를 바늘로 찌르는듯한 따끔따끔한 통증이 있다 하여 혓바늘이라고 부른다. 정확하게는 구내염, 설염이라고 불리고, 혀소포 또는 설소포라고도 한다. 혀의 유두에 염증이 생겨 나타나는 이 작은 궤양(혓바늘)이 생겨나는 원인은 음식이나, 스트레스, 수면부족, 알러지, 면역력저하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신체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가장 먼저 신호를 보내는 곳이 바로 혀다. 몸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에 침샘에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고, 침이 마르거나 줄어들며, 침 성분도 면역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 침에는 라이소자임, 락토페린, 페록시다아제와 같은 항생물질이 들어 있어 세균..

버거씨병 초기 증상

버거씨병(Buerger's disease) 버거씨 병이란, 1908년에 Buerger라는 의사에 의해 밝혀진 병으로서, 주로 다리와 팔의 작은 동맥들이 염증성 변화를 보이면서 혈관이 막혀 발가락 또는 손가락이 썩게 되는 병이다. 폐쇄성 혈전 혈관염 또는 폐색성 혈전 혈관염 이라고도 불린다. 원인 원인은 주로 흡연 및 질병의 악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류머티스나 관절염, 혈관 상태가 불량한 당뇨병등 다른 질환의 합병증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흡연의 경우 담배의 니코틴 성분은 담배를 피우는 순간 혈관에 침투해 말초혈관을 수축시킨다. 또한 담배를 태우면 발생하는 일산화탄소는 혈액 속의 산소 공급능력을 저하 시킨다.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 혈관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이 발끝이나 손끝에 있는 모세혈..

나쁜거 알면서도 못끊는 담배, 흡연과 비타민

활성산소 활성산소는 에너지를 생성하는 과정이나 음식물 소화, 운동, 햇빛을 쬐는 등의 신진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이다. 이 활성산소가 적당한 수준이면 인체내에서 바이러스나 세균을 없애는 역할을 하지만, 과도하면 주변 세포를 파괴하거나 변이를 시켜버린다. 흡연은 이 활성산소를 빨아들이는 역할을 하는 셈인 것이다. 항산화제 항산화제는 우리몸의 세포를 녹슬게 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물질이다. 항산화제는 채소와 과일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인데, 즉 고추(캡사이신), 당근(베타카로틴), 양파(퀘르세틴), 포도(안토시아닌), 귤(비타민C) 등이 있다. 어느 한가지 성분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비타민E, C, A, B 및 각종 미네랄등의 여러 성분들이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인체의 대사과정과 흡입된 독소, 유해 물..

설암 초기증상 / 설암사진

1. 설암이란? 설암은 혀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전체암의 1.8%, 구강암의 75% 를 차지할 정도로 발생 빈도가 높다고 한다. 주로 혀의 측면에 발생한다고 보도 되고 있고, 40대 이후, 주로 60대에서 주로 발생된다고 한다. 2. 설암 초기 증상 - 3주 이상 호전되지 않는 구강내의 궤양 - 3주이상 지속되는 구강내의 부종 - 구강점막의 적백색 반점 - 3주이상 지속되는 연하곤란 - 6주이상 지속되는 목소리의 변화 - 한쪽 코의 지속적인 폐쇄현상 및 분비물 분비 - 치주질환과는 관계없는, 설명할 수 없는 치아의 동요 - 3주이상 지속되는 경부위 종물(염증) - 뇌신경 마비증세 ※ 연하곤란 : 보통 음식을 삼키거나 물을 마실 때 정상적으로는 아무런 감각이나 저항 없이 입에서부터 위장까지 쉽게 통과하는데..

새치나는이유, 새치없애는법, 새치에 좋은음식

새치란?흰머리는 노화로 인해 생기는 머리카락이구요~ 새치는 멜라닌 색소 부족으로 검은색이 하얗게 변한다고 하네요. 새치의 원인은 주로 스트레스에 의해 생기는데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이 증가하면서 백혈구 수치가 일시적으로 증가하게 되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체계가 오작동하여 우리몸을 공격한다고 하네요.. 여기서 멜라닌 세포를 공격하면서 '새치' 를 유발한다고 하네요. 새치와 흰머리의 구별법은, 일단 흰머리는 회색빛이 돌면서 굵기가 가늘고, 새치는 은빛이 돌면서 굵기가 굵다고 하네요. 새치를 뽑는다고 해서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지 않는건 아니지만, 계속해서 뽑게되면 영구적으로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게 되는데요.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해요. 새치가 보기 싫다해서 뽑아버리기를 반복하면 다시는 자라지 않..

탈모의 원인과 발모의 비법 - 발모밥, 발모차, 발모팩

탈모의 원인 탈모의 주범 DHT (탈모 호르몬) 그리고탈모의 공범 모낭효소 (나쁜 효소)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후.. 탈모를 유발할 수 있는 모낭충, 모낭충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고 해요..보통 사람의 경우 20~30개의 모낭충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그러나 200개 이상의 모낭충이 모낭에 기생하게 되면 문제가 된다고 하는데요~ 헤어젤, 염색등의 헤어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 유막이 형성되고, 이 유막이 끼게 되는데, 유막이 끼게 되면 모낭충이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스트레스와 탈모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이 증가하면서 백혈구 수치가 일시적으로 증가하게 되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체계가 오작동하여 우리몸을 공격한다고 하네요.. 여기서 모낭세포를 공격하면 '원형탈모', 멜라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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