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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암 초기증상 / 설암사진

whblog 2016. 1. 2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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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암이란?


설암은 혀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전체암의 1.8%, 구강암의 75% 를 차지할 정도로 발생 빈도가 높다고 한다. 주로 혀의 측면에 발생한다고 보도 되고 있고, 40대 이후, 주로 60대에서 주로 발생된다고 한다. 


2. 설암 초기 증상


- 3주 이상 호전되지 않는 구강내의 궤양

- 3주이상 지속되는 구강내의 부종

- 구강점막의 적백색 반점

- 3주이상 지속되는 연하곤란

- 6주이상 지속되는 목소리의 변화

- 한쪽 코의 지속적인 폐쇄현상 및 분비물 분비

- 치주질환과는 관계없는, 설명할 수 없는 치아의 동요

- 3주이상 지속되는 경부위 종물(염증)

- 뇌신경 마비증세


※ 연하곤란 : 보통 음식을 삼키거나 물을 마실 때 정상적으로는 아무런 감각이나 저항 없이 입에서부터 위장까지 쉽게 통과하는데, 음식이 지나가는 감각이 느껴지거나 음식이 식도 내에서 내려가다가 지체되거나 중간에 걸려서 더 이상 내려가지 않는 것을 연하곤란이라고 한다. 


혀가 부은 듯한 느낌, 음식물 삼킬때의 이물감이나 불편한 느낌, 아무 이유없이 치아가 흔들린다거나, 혀의 점막이 헐거나 구내염과 같은 염증이 3주이상 지속될때, 목에 혹이 만져지거나 목소리가 쉴때, 구강점막에 백색이나 붉은색 반점이 발견되었을 경우에는 병원에 가서 자세한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3. 설암 사진








4. 설암 원인


설암의 원인에는 흡연과 음주, 바이러스, 방사선, 식습관, 영양결핍, 유전이 있는데 그중 흡연의 영향이 절대적이다. 그리고 잘 맞지 않는 틀니, 만성적인 자극, 고르지 못한 치아구조 그리고 구강위생의 문제등이 원인이 된다고도 한다.



5. 설암 예방법


- 금연, 과음금지

- 구강청결

- 자극적인 음식물은 피한다. (맵고,짜고,뜨겁고,탄음식)

- 날카로운 치아, 맞지 않는 틀니, 구강점막을 만성적으로 자극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 궤양이 10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병원을 방문한다.

- 1년에 한번씩, 구강검사를 받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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