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271

혓바늘 원인 / 혓바늘 없애는법 / 혓바늘에 좋은 음식

1. 혓바늘이 생기는 원인 혓바늘이란, 혀 표면에 궤양이나 염증으로 인해 돌기가 생기는 증상으로, 혀를 바늘로 찌르는듯한 따끔따끔한 통증이 있다 하여 혓바늘이라고 부른다. 정확하게는 구내염, 설염이라고 불리고, 혀소포 또는 설소포라고도 한다. 혀의 유두에 염증이 생겨 나타나는 이 작은 궤양(혓바늘)이 생겨나는 원인은 음식이나, 스트레스, 수면부족, 알러지, 면역력저하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신체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가장 먼저 신호를 보내는 곳이 바로 혀다. 몸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에 침샘에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고, 침이 마르거나 줄어들며, 침 성분도 면역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 침에는 라이소자임, 락토페린, 페록시다아제와 같은 항생물질이 들어 있어 세균..

버거씨병 초기 증상

버거씨병(Buerger's disease) 버거씨 병이란, 1908년에 Buerger라는 의사에 의해 밝혀진 병으로서, 주로 다리와 팔의 작은 동맥들이 염증성 변화를 보이면서 혈관이 막혀 발가락 또는 손가락이 썩게 되는 병이다. 폐쇄성 혈전 혈관염 또는 폐색성 혈전 혈관염 이라고도 불린다. 원인 원인은 주로 흡연 및 질병의 악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류머티스나 관절염, 혈관 상태가 불량한 당뇨병등 다른 질환의 합병증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흡연의 경우 담배의 니코틴 성분은 담배를 피우는 순간 혈관에 침투해 말초혈관을 수축시킨다. 또한 담배를 태우면 발생하는 일산화탄소는 혈액 속의 산소 공급능력을 저하 시킨다.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 혈관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이 발끝이나 손끝에 있는 모세혈..

나쁜거 알면서도 못끊는 담배, 흡연과 비타민

활성산소 활성산소는 에너지를 생성하는 과정이나 음식물 소화, 운동, 햇빛을 쬐는 등의 신진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이다. 이 활성산소가 적당한 수준이면 인체내에서 바이러스나 세균을 없애는 역할을 하지만, 과도하면 주변 세포를 파괴하거나 변이를 시켜버린다. 흡연은 이 활성산소를 빨아들이는 역할을 하는 셈인 것이다. 항산화제 항산화제는 우리몸의 세포를 녹슬게 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물질이다. 항산화제는 채소와 과일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인데, 즉 고추(캡사이신), 당근(베타카로틴), 양파(퀘르세틴), 포도(안토시아닌), 귤(비타민C) 등이 있다. 어느 한가지 성분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비타민E, C, A, B 및 각종 미네랄등의 여러 성분들이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인체의 대사과정과 흡입된 독소, 유해 물..

생선 비린내 제거

생선 비린내가 나는 이유 생선을 구입하고 오래 보관할 수록 비린내가 강해 진다. 생선의 신선도가 떨어지면서 트리메틸아민이라는 알카리성 성분이 생성되는데, 이 성분은 산성물질에 중화가 된다. 레몬즙,과일즙,식초 레몬을 한두방을 떨어 뜨리면 비린내가 사라진다. 집에 레몬이 없을 경우 식초를 사용하면 되는데, 식초를 한두방울 떨어뜨리거나, 솔에 참기름 바르듯이 식초를 발라 생선에 발라주면 되는데, 이때 기름위에 올리면 기름이 많이 튀기 때문에 기름과 섞어서 발라주면 구울때 기름이 덜 튄다. 식용류와 식초를 1 : 1 비율로 해서 생선의 몸통에 바른뒤 구우면 된다. 향신료 녹차, 양파, 계피등 향신료들이 생선의 지방의 산화를 억제 시키거나 트리메틸아민과 반응해 비린내를 줄여주며 향 자체로 비린내를 덮어준다. 쌀..

세계인이 가장 많이 먹는 채소, 토마토의 효능

토마토는 우리말로 '일년감' 이라 하고, 가지과에 속하는 일년생 반덩굴성 식물열매이며 원산지는 남미 페루라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19세기 초 일본을 거쳐서 들어왔다고 추정하고 있다. 그럼, 토마토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토마토에는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아미노산, 루틴, 단백질, 당질, 회분, 칼슘, 철, 인,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C, 식이섬유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비타민C의 경우 토마토 한 개에 하루 섭취 권장량의 절반가량이 들어 있다고 한다. 토마토는 푸른 것보다 붉은 것이 건강에 더 좋으므로 완전히 빨갛게 익은 후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빨간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으나 그냥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열을 가해 조리해서 먹는 ..

순 우리말 모음

ㄱ 가람 - 강 가림 - 좋은 것을 기다리다가시버시 - 신랑각시가온 - 가운데가온누리 - 세상의 중심갈 - 가을겨레 - 민족겨르로이 - 한가로이겨루 - 지지말고 살아라고수련 - 병자를 정성껏 돌보는 일고운매 - 아름다운 여인고타야 - 안동그루잠 - 깻다가 다시 자는 잠그린내 - 연인그린비 - 그리운 남자그미 - 그 여자깜냥 - 일을 가늠해보아 해낼만한 능력꼬꼬지 - 아주 옛날꼬두람이 - 맨 끝(막내)꽃가람 - 꽃이 있는 강꽃보라 - 꽃의 향기꽃잠 - 신혼부부의 첫날밤 ㄴ 나라찬 - 참된 마음이 가득하다나래 - 날개나르샤 - 날아오르다나린 - 하늘이 내린나릿물 - 냇물나봄 - 봄에 태어나다나비잠 - 어린아이가 팔을 머리위로 벌리고 자는 잠나슬 - 빼어난 슬기나예 - 나비처럼 예쁘다난길 - 밝고 환난이 - ..

리플리 신드롬 / 허언증

리플리신드롬 (Ripley syndrome 리플리증후군) 리플리 신드롬이란, 자신의 현실을 부정하면서 마음속으로 꿈꾸는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 믿고 거짓된 말과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반사회적 인격장애. '리플리 병' 또는 ' 리플리 효과' 라고도 한다. 성취욕구가 강한 무능력한 개인이 마음속으로 강렬하게 원하는 것을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사회 구조적 문제에 직면했을 때 많이 발생한다.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어 열등감과 피해의식에 시달리다가 상습적이고 반복적인 거짓말을 일삼으면서 이를 진실로 믿고 행동하게 된다.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재능있는 리플리씨(The Talented Mr. Ripley)"의 주인공 톰 리플리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대중에게는 명배우 알랭 들롱 주연의 영화 "태양은 가득히..

설암 초기증상 / 설암사진

1. 설암이란? 설암은 혀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전체암의 1.8%, 구강암의 75% 를 차지할 정도로 발생 빈도가 높다고 한다. 주로 혀의 측면에 발생한다고 보도 되고 있고, 40대 이후, 주로 60대에서 주로 발생된다고 한다. 2. 설암 초기 증상 - 3주 이상 호전되지 않는 구강내의 궤양 - 3주이상 지속되는 구강내의 부종 - 구강점막의 적백색 반점 - 3주이상 지속되는 연하곤란 - 6주이상 지속되는 목소리의 변화 - 한쪽 코의 지속적인 폐쇄현상 및 분비물 분비 - 치주질환과는 관계없는, 설명할 수 없는 치아의 동요 - 3주이상 지속되는 경부위 종물(염증) - 뇌신경 마비증세 ※ 연하곤란 : 보통 음식을 삼키거나 물을 마실 때 정상적으로는 아무런 감각이나 저항 없이 입에서부터 위장까지 쉽게 통과하는데..

새치나는이유, 새치없애는법, 새치에 좋은음식

새치란?흰머리는 노화로 인해 생기는 머리카락이구요~ 새치는 멜라닌 색소 부족으로 검은색이 하얗게 변한다고 하네요. 새치의 원인은 주로 스트레스에 의해 생기는데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이 증가하면서 백혈구 수치가 일시적으로 증가하게 되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체계가 오작동하여 우리몸을 공격한다고 하네요.. 여기서 멜라닌 세포를 공격하면서 '새치' 를 유발한다고 하네요. 새치와 흰머리의 구별법은, 일단 흰머리는 회색빛이 돌면서 굵기가 가늘고, 새치는 은빛이 돌면서 굵기가 굵다고 하네요. 새치를 뽑는다고 해서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지 않는건 아니지만, 계속해서 뽑게되면 영구적으로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게 되는데요.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해요. 새치가 보기 싫다해서 뽑아버리기를 반복하면 다시는 자라지 않..

탈모의 원인과 발모의 비법 - 발모밥, 발모차, 발모팩

탈모의 원인 탈모의 주범 DHT (탈모 호르몬) 그리고탈모의 공범 모낭효소 (나쁜 효소)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후.. 탈모를 유발할 수 있는 모낭충, 모낭충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고 해요..보통 사람의 경우 20~30개의 모낭충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그러나 200개 이상의 모낭충이 모낭에 기생하게 되면 문제가 된다고 하는데요~ 헤어젤, 염색등의 헤어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 유막이 형성되고, 이 유막이 끼게 되는데, 유막이 끼게 되면 모낭충이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스트레스와 탈모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이 증가하면서 백혈구 수치가 일시적으로 증가하게 되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체계가 오작동하여 우리몸을 공격한다고 하네요.. 여기서 모낭세포를 공격하면 '원형탈모', 멜라닌..

반응형